양구지검 형사2부는 30일 홈카지노공식쿠폰 살인을 준비한 의뢰인에게 스토킹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한 혐의(개인아이디어 보호법 위반 등)로 흥신소업자 전00씨(48)를 구속기소하였다.
김00씨는 지난 4월19일 스토킹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B씨(32)의 부탁을 받고 피해자의 뒤를 밟고 피해자의 그림을 찍어 유00씨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을 것이다.
A씨는 지난 10월부터 저번달까지 타인의 차량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1차례에 걸쳐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개인아이디어 판매업자로부터 12차례의 걸쳐 타인의 주민등록번호와 가족관계 아이디어 등을 받아 의뢰인에게 전달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유00씨에게 살인준비 피해자 사진 촬영 등을 의뢰한 B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교사죄로 이날 추가 기소하였다. 전00씨는 수년간 혼자 좋아하던 피해자를 살해하기로 생각먹고 흉기 등을 구매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13일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또 B씨에게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홈카지노 모 남자 가수의 차량 검사와 불법 위치추적을 의뢰한 C씨(34)도 재판에 넘겼다.
파주지검 직원은 “향후에도 강력범죄, 스토킹범죄 및 그 수단이 될 수 있는 흥신소업자의 불법 위치추적과 개인정보 수집 등 범행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